정치

[탄핵 정국] 민주당은 또 '똥볼'을 차기 시작했다

리치하마 2025. 3. 11. 20:57

민주당의 변화와 반성을 촉구하는 제언

출처: 중앙일보 (한덕수 대행 탄핵투표 후 뒤돌아 나오는 이재명대표)

 

1. 서론

최근 민주당의 정치적 행보와 관련하여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탄핵 정국과 관련된 일련의 상황 속에서, 국민은 민주당이 민심과 국정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스스로를 돌아보고, 분골쇄신의 각오로 변화해야 할 시점입니다.

출처:MBC

 

2. 민주당의 현 상황에 대한 인식

  • 국민은 민주당이 왜 탄핵에 목숨을 거는지, 그 의도를 알고 있습니다.
  • 국정과 민심보다는 권력 유지에만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는 점을 국민은 보고 있습니다.
  • 국민은 민주당이 탄핵을 정치적 전략으로 삼아 갈라치기를 시도하고 있다는 점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 특히 2030 세대가 정치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데 능숙하여, 더 이상 기존의 지역 중심적인 투표 양상만으로는 지지를 얻기 어렵습니다.
    1.  

출처: 채널A
출처 : 뉴스핌

https://www.youtube.com/watch?v=BOru8uH2SKc

 

3. 민주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

      1. 국정 혼란에 대한 사과
        • 국민에게 그간의 국정 혼란에 대해 진정성 있게 사과하고, 신뢰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해야 합니다.
      2. 부동산 정책의 재정립
        • 설익은 정책 남발로 인해 혼란스러워진 부동산 시장을 바로잡기 위해,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의견을 반영한 정책 수립이 필요합니다.
        • 제로섬 관점에서 벗어나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3. 내부 정화 노력 강화
        • 민주당 의원들의 과거를 철저히 조사하고, 부적절한 행위가 드러난 의원은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합니다.
        • 국회의원 특권을 국민 정서에 맞게 내려놓아야 하며, 국민과의 신뢰 회복에 주력해야 합니다.
      4. 정쟁 중단과 국정 안정화
        • 탄핵 문제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에 맡기고, 민주당은 당장 정쟁을 멈추고 국정 정상화에 집중해야 합니다.
      5. 네거티브 전략 중단
        • 국민이 이미 알고 있는 네거티브 전략은 중단하고,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해야 합니다.
      6. 정치적 포용 확대
        • 갈라치기 선거 전략을 지양하고, 전국 단위에서 유력한 후보를 공천하여 진정한 전국 정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

 

4. 새로운 지도자에 대한 기대

이미지출처: 노무현재단

 

○ 자기 자신에게 엄격한 지도자

○ 국민의 무서움을 알고 섬기는 자

○ 본인의 모자람을 알고 배우려는 자

○ 권력의 냄새에 모여드는 파리떼를 볼 줄 아는 자

○ 권력으로부터 나오는 콩고물을 배척할 줄 아는 자

○ 젊은이의 미래를 걱정하고 그들의 말에 귀가 열려있는 자

○ 임기 후에도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자

○ 국제질서 속에 우리나라의 위치를 고민하는 자

 

5. 결론

지금은 민주당이 진정으로 변화하고, 국민과의 신뢰를 다시 회복해야 할 중대한 시점입니다. 근본적인 변화 없이는 미래 세대의 신뢰를 얻기 어렵습니다. 민주당이 국민의 목소리를 진정으로 듣고, 민심에 부합하는 길을 걷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