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사랑하는 백패킹 여행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여행.

그중에서도 가장 자연 친화적이고 몸과마음이 치유되는 진정한여행

'백패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무엇보다 자연훼손을 하지 않기 위해 쓰레기 및 흔적을 남기지 말아야 계속할 수 있습니다]

 

1. 봄 백패킹 시 주의할 점

✅ 기온 변화에 대비하기

봄철은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보온 대책이 필수입니다. 낮에는 따뜻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할 수 있고

고지대에서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음니다.

✅ 비와 습기에 대비하기

봄에는 비 오는 날이 많고 이슬도 많이 맺히므로 방수 자켓 및 레인커버(배낭, 텐트) 필수 입니다.

텐트는 이중벽(더블월) 제품이 결로 방지에 좋음. 침낭은 다운보단 합성 소재가 습기에 강함

✅ 해충과 야생동물 조심

봄철에는 진드기, 모기, 벌레가 많아지니까 긴팔, 긴바지 착용 하고 벌레 기피제 사용 해야함니다

음식물 냄새가 나지 않게 보관하여야 함니다

✅ 강한 자외선 차단

봄철 햇빛이 강하므로 자외선 차단제, 선글라스, 모자필수

 

2. 장비선택 가이드

[사람들은 항상 뭔가 '장비빨' 에 연연 하는데 본인은 그런거 신경쓰다 본질을 놓치므로 가성비 좋은 놈들로만 충분히

잘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장비를위한 여행' 이 아니라  '나를 위한 여행' 을 하시길 바랍니다] 

장비	기능추천	브랜드	가성비 추천 브랜드
남성 기준 배낭 (여성은 30%절감)	1~2박: 40~50L  (짐무게12~17kg) 3박 이상: 50~60L  (짐무게15~20kg)	*오스프리(Osprey)– 편안한 착용감, 다양한 사이즈 *그레고리(Gregory)– 인체공학적 디자인, 내구성 우수 *ULA (Ultralight Adventure Equipment)– 미국 초경량 배낭 브랜드 *Gossamer Gear– 미니멀한 디자인 & 극초경량	-네이처하이크 60L 경량 배낭 (~10만원대) -디팩 55L 초경량 백패킹 배낭 (~15만원대)
텐트  (경량 & 3계절용 추천)	1~2인용 경량 텐트(더블월 구조 추천) 최소 3계절용(봄/여름/가을) 제품 선택 무게 2kg 이하가 좋음	*MSR (Mountain Safety Research)– 가볍고 내구성 좋은 텐트로 유명  *Big Agnes– 초경량 백패킹 텐트, 넓은 실내 공간 *Zpacks– 극초경량 다이니마(DCF) 텐트 *Hyperlite Mountain Gear– 초경량 하이브리드 텐트	-네이처하이크 클라우드업 2 (~15만원대) -카즈미 네이처하이크급 경량 텐트 (~10만원대)
침낭 &  매트	침낭: -5℃ ~ 5℃ 적정 온도 범위 추천 거위털(다운): 가벼움 & 보온력 우수하지만 습기에 약함 합성 충전재: 습기에 강하고 관리가 쉬움 매트: 단열 성능(R-value 3.0 이상) 제품 선택	*Western Mountaineering– 프리미엄 다운 침낭 브랜드 *Feathered Friends– 최고급 다운 침낭, 극한 환경용 *Therm-a-Rest– 경량 에어매트 및 침낭으로 유명 *Nemo Equipment– 인체공학적 설계의 침낭과 매트	-네이처하이크 CW400 다운 침낭 (10~15만원대) -몽벨 다운 허그 650 (~15만원대)
등산화  (경량 &  미드컷 추천)	발목 보호되는 미드컷 등산화추천 방수 & 투습 기능이 있는 제품 선택 (고어텍스 등)	*La Sportiva– 백패킹 & 하이킹용 등산화 강자 *Salomon– 트레일 러닝 & 백패킹 신발로 인기  *Altra– 제로 드롭(Zero Drop) 설계, 편안한 착용감 *Scarpa– 견고한 내구성과 방수 기능	-블랙야크 트레킹화 (~10만원대) -트렉스타 초경량 등산화 (~8만원대)
취사 장비	초경량 가스 스토브 + 티타늄 코펠추천 보온이 필요한 계절에는 알콜 스토브 + 바람막이추가 물 정화용 정수 필터 또는 정수 알약준비	*Jetboil– 초고속 가열 시스템, 연료 효율성 높음  *MSR– 백패킹용 초경량 스토브 & 연료 시스템  *Soto– 가볍고 내구성 좋은 일본 브랜드  *TOAKS– 티타늄 코펠 & 초경량 조리 도구	취사쪽은 소모품이라 생각해야 합니다  코베아, k2, 블랙야크,트렉스타 등 중저가 에서 구입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기타 필수 장비	- 헤드랜턴(예비 배터리 필수) - 여분 옷(기온 변화 대비) - 지도 & 나침반 또는 GPS 앱 - 비상약, 개인 위생 용품 - 음식 & 간식 (칼로리 높고 가벼운 것 추천)	-헤드랜턴은 쿠팡이나 알리 테무 구입도 무방합니다 -여분옷은 압축하여 습기가차지않도록 비닐포장합니다 -비상약은 개인별 이오나 본인은 숙취해소제 소화제 ,역류성 식도염 완화제, 우루사 100mg10여알 꼭 가지고 다닙니다(다~ 이유가 있습니다 아시죠?) -일회용 미역국 2개	물티슈(설걷이 대용으로 1차 닦아서 쓰레기봉투에) 휴지(설걷이 마무리용 쓰레기봉투로)

쓰레기봉투에 가벼운 휴지, 1회용팩, 등을 압축해서 넣으면 의외로 부피도 작고 무게도 가벼워서 들고 내려오는데 불편이 없습니다. 장소를 더럽게 오염시키면 결국 우리에게 피해가 옵니다 (일부 캠퍼들이 강변을 오염시켜 최근 인근주민들이 캠핑족 접근을 못하게 하는 곳이 많아집니다)

 

3. 즐길 수 있는 힐링 포인트 & 놀거리

 

1.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기

✅ 명상 & 호흡하기

백패킹의 묘미는 자연과 하나 되는 순간...텐트를 치고, 조용히 앉아 깊은 호흡...

눈을 감고 바람 소리, 새소리, 물소리에 집중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마음이 차분해질 거예요

✅ 일출 & 일몰 감상하기

2. 불멍 & 별멍 즐기기

조용히 불꽃을 바라보며 ... 따뜻한 온기와 장작 타는 소리... 편안함

✅ 별멍 (밤하늘 별 감상)

도심에서 보기 힘든 밤하늘의 별, 무지하게 많음 깜놀주의!

따뜻한 침낭 속에서 은하수와 별빛을 감상

3. 자연 속 감성 즐기기

✅ 음악 감상 & 자연 ASMR 듣기

새소리, 물 흐르는 소리, 바람 소리를 들으며 힐링!  음악을 블루투스 스피커로 잔잔하게 틀어도 좋음

✅ 독서 & 일기 쓰기

4. 소소한 액티비티 즐기기

✅ 사진 촬영 & 감성 사진 남기기

✅ 하이킹 & 주변 탐험

✅ 낚시 & 야생에서 간단한 요리하기

낚시 가능한 곳이라면 소소한 낚시도전!  직접 잡은 고기 or 준비한 재료로 요리하며 즐거운 시간

5. 감성 가득한 시간 보내기

✅ 핸드드립 커피 & 차 마시기

직접 원두를 갈아서 핸드드립 커피 내려 마시기 허브티, 녹차 등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여유 즐기기

6. 나를 돌아보고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 충분히 갖기

유튜브 소개 좋은곳

1️⃣ . 강천섬 (경기도 여주)

-특징:남한강이 감싸는 섬으로, 넓은 면적과 자연 그대로의 환경이 특징입니다.

-장점:초보 백패커들에게 적합하며, 여유로운 공간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참고:자세한 내용은 월간툴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덕적도 밧지름 해변 (인천 옹진군)

-특징:배를 타고 들어가는 섬으로, 해변 백패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장점:아름다운 해변과 섬의 고요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참고:'초보 백패커들에게 추천하는 백패킹 입문 장소' 영상에서 소개되었습니다.

 

3️⃣ 선자령 (강원도 평창군)

-특징:백두대간 대관령에 위치한 1,100m의 고지, 드넓은 풀밭과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을 제공합니다.

-장점:완만한 경사로 인해 접근성이 좋으며, 일몰과 일출 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참고: 월간툴 기사에서 '낭만적인 추억의 완성지'로 소개되었습니다.

서울 근교 백패킹 명소 3곳

 

1️⃣ 북한산 백운대 (서울 & 경기 고양) - 비박(타프, 침낭)추천

      - 위치:서울 은평구 & 경기 고양시 경계(국립공원외지역)
      -접근:서울 지하철 + 도보 가능 (대중교통 이용 편리)
      -특징:서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백패킹 명소 중 하나

2️⃣ 명지산 (경기 가평군) - 계곡이 있어 여름에도 추천

     -위치:경기 가평군 하면 명지산
     - 접근:가평역 → 버스 or 택시 이동 (자가용 가능)
     - 특징:한적하고 조용한 자연 속 백패킹

3️⃣ 운길산 수종사 (경기 남양주) -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풍경, 교통편이 편리(지하철 + 도보 가능)

     -위치: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 접근:운길산역 → 도보 이동 (1시간 내외)
     -특징:백패킹과 함께 사찰에서 차 한 잔 즐기기 가능

 

간단하면서도 특별한 백패킹 음식을 추천해 드릴게요.

백패킹에서는 조리 도구 최소화 & 설거지 없는 레시피가 중요해요!

 

1. 라면보다 간단한 '주먹밥 라면'

  ▷재료:  삼각김밥 (참치마요, 김치볶음밥 등 취향껏), 라면 (신라면 블랙 or 짜파게티 추천). 물 500ml

  ▷ 만드는 법: 물을 끓인다 →  라면 스프와 면을 넣는다 →  삼각김밥을 통째로 투하! (국물이 진해지고 밥까지 해결됨)

                  3~4분 끓이면 라면+밥 한 번에 끝!

  ▷ 특징: 라면+밥을 한 번에 해결

 

2. ‘또띠아 스테이크’ (초간단 캠핑식)

  ▷ 재료: 또띠아 2장, 소고기 (차돌박이 or 불고기용),치즈 1장,바베큐소스 or 사과잼

  ▷ 만드는 법: 고기를 살짝 구운 후 → 또띠아에 올린다 → 치즈 & 소스를 얹고 반으로 접는다 →  앞뒤로 1~2분 구우면 끝!

  ▷ 특징: 빵 없이 스테이크를 또띠아로 감싸 간편,  달달한 소스와 조합이 GOOD!

 

 

3. ‘계란 두부찜’ (초간단 단백질 보충)

  ▷ 재료: 달걀 2개, 연두부 1팩, 간장 or 쯔유 1T

  ▷ 만드는 법: 연두부를 그릇에 담고 으깬다 →  계란 2개를 풀어 섞는다 →  물 100ml 넣고 중약불에 5분 찜!

                  →  간장 or 쯔유를 뿌려 마무리.

  ▷ 특징: 부드럽고 속이 편함, 단백질 듬뿍! (근육량 유지용)

 

 

 

4. ‘감자칩 퐁듀’ (초간단 술안주)

▷ 재료: 감자칩 (프링글스 추천), 치즈 (슬라이스 or 피자치즈), 우유 30ml

▷ 만드는 법: 치즈+우유를 약불에서 녹인다 → 감자칩을 찍어 먹으면 끝!

▷ 특징:  쎈불 없이도 가능! 바삭+고소 조합으로 완벽한 안주

 

 

5. ‘초코 바나나 구이’ (디저트)

▷ 재료:바나나 1개, 초콜릿 (가나 or 킷캣 추천), 마시멜로우

▷ 만드는 법:바나나를 세로로 가르고 → 초콜릿과 마시멜로를 넣는다 →은박지에 감싸 불에 5분 구우면 끝!

▷ 특징:초코+바나나+마시멜로 조합 = 환상적인 캠핑 디저트. 무거운 디저트 없이도 가능

 

꼭 지나간 자리는깨끗히 하여 다음 방문객이 즐길 수 있도록 배려 합시다.